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 페어번 (문단 편집) === [[스나이퍼 엘리트 III]] === ||<-3>{{{#!wiki-style="margin:-5px -10px" [[파일:칼 페어번(스나이퍼 엘리트 III).jpg|width=100%]]}}} || ||<-3> '''{{{#white 스나이퍼 엘리트 III에서의 모습}}}''' || 전작으로부터 3년 전의 [[프리퀄]]로서 1942년 [[아프리카]] 전선에서 독일군을 상대하는 미션이다. 전장이 전장인지라 이제야 소련군이 아닌 독일군과 이탈리아 왕국군이 주적으로 나온다. 처음에는 [[영국군]]과 영연방군을 보조할 목적으로 시작하였지만 중간에 아프리카 주둔 독일군이 발렌 장군(General Vahlen[*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아프리카 주둔 독일군의 실제 총사령관은 [[에르빈 롬멜]] 장군이며 발렌 장군은 가상의 인물이다. 그를 처단해서 아프리카 주둔 독일군이 무너졌다는 이야기가 없는 걸 보면 발렌은 아프리카 주둔 독일군의 총사령관이 아니라, [[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]] 세계관에서도 에르빈 롬멜이 아프리카 주둔 독일군의 총사령관이고 발렌 장군은 그 휘하에서 별개의 작전을 전담하는 역할이였던 것임을 알 수 있다. 물론 앞서 서술했듯 가공의 인물이지만.]의 지휘 하에 [[P.1000 라테|Landkreuzer P.1000 Ratte]][* 실제로는 [[크루프]]라는 군수기업에서 개발'''하려고 했던''' 물건이며 계획만 세웠을 뿐 시제품과 설계도조차 만들어지지 않았다. 형태를 대충 그린 스캐치 정도만 존재한다.] 탱크를 개발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선다. 이 과정에서 칼은 귀신과도 같은 임무 수행 능력과 저격 실력 덕분에 적군인 독일군과 이탈리아 왕국군들 사이에서 Wüstengeist / 뷔스텐 가이스트(사막의 유령)라는 별명으로 공포의 대상으로 통한다. 함께 하던 동료이자 영국 SOE 요원인 브라우어(Brauer)의 희생을 겪고 라테 생산 공정에 잠입한 칼은 라테를 시설채로 폭파시켜 돌무더기에 묻어버린다. 이 과정에서 살아남은 발렌 장군을 찾아간 그는 발렌 장군의 루거 권총을 주워서는 장탄을 딱 한 발 장전해서 그걸로 발렌 장군의 머리에 바람구멍을 내주어서 마무리하고 자리를 뜬다. 역시 DLC에서 아돌프 히틀러를 암살하기도 하지만 여기서도 그게 진짜 히틀러인지 아닌지는 알지 못한다는 식으로 처리된다.[* 임무 진행 중에 종종 서류들을 습득할 수 있는데 적힌 내용들 중에는 지금 현장에 방문하는 총통 각하는 진짜가 아니고 대역에 불과하다는 각종 소문글들이 쓰여있다. 이 때문인지 유일하게 여기서는 히틀러가 도망치게 내버려두고 탈출해도 임무가 실패로 처리되지 않는다.] --이 히틀러는 유명한 썰대로 고환이 한 쪽이다.--[* 히틀러는 잠시 동안 의자에 앉는데 그 상태에서 그곳을 맞추면 고환이 하나밖에 안 보인다. 그러나 서 있는 상태에서 맞추면 두 개가 멀쩡하게 보인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